콘텐츠 업계 이상무…유인촌 장관, 공공기관장 회의 주재

기사등록 2024/12/23 12:00:00

최종수정 2024/12/23 12:50:24

대중음악 공연 정상 진행…수출도 평시 수준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리, 한상준 영화진흥위원장, 김병재 영상물등급위원장,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 권혁우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한 결과,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해외 음악인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출 분야 역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 장관은 "문체부는 공공기관과 함께 콘텐츠 분야 기업지원과 수출지원 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점검하고,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특이 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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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업계 이상무…유인촌 장관, 공공기관장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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