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고속 승진했다.
오리온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담서원 한국법인 경영지원팀 상무를 전무로 승진했다.
담 상무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리온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담서원 한국법인 경영지원팀 상무를 전무로 승진했다.
담 상무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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