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4 영파머스 4명 선발…판매·홍보 지원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있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을 선발하고, 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8년 시작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으로 지속가능 농법을 통해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렉서스는 영파머스로 선정한 젊은 농부가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 및 디저트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영파머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렉서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지난 2018년부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농부들의 친환경 농업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커넥트투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판매한다.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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