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44포인트(1.19%) 상승한 3만9161.34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75포인트(0.92%) 뛴 2726.74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8.15포인트(0.89%) 오른 2만4713.9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을 넘겨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오전부터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우세했다.
해외 투자자 등에 의한 주가지수선물 매수도 간헐적으로 이뤄져, 닛케이지수의 상승폭은 한때 500포인트를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44포인트(1.19%) 상승한 3만9161.34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75포인트(0.92%) 뛴 2726.74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8.15포인트(0.89%) 오른 2만4713.9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을 넘겨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오전부터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우세했다.
해외 투자자 등에 의한 주가지수선물 매수도 간헐적으로 이뤄져, 닛케이지수의 상승폭은 한때 500포인트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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