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나이지리다)=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던 2건의 크리스마스 자선행사 인파 압사사고 사망자가 13명에서 32명으로 늘었다고 22일 경찰이 말했다.
음식 배급품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가 넘어졌고 이들은 짓밟히거나 질식사했다.
2건 행사 중 한 건은 한 자선 단체가 남부 아남브라주 오키자에서 열린 음식 선물 행사로 22명이 사망했다.
수도 아부자에서 교회가 마련한 음식 및 의류 배급 행사에서도 10명이 죽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음식 배급품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가 넘어졌고 이들은 짓밟히거나 질식사했다.
2건 행사 중 한 건은 한 자선 단체가 남부 아남브라주 오키자에서 열린 음식 선물 행사로 22명이 사망했다.
수도 아부자에서 교회가 마련한 음식 및 의류 배급 행사에서도 10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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