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연말을 맞아 대구 동구에서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22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결식아동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현장로교회는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165만원 상당의 사랑의 상자 55박스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방촌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떡국떡 60㎏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4동 배재희 주민자치위원은 500만원 상당의 홍삼스틱 1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공산향우회는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과 후원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를 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결식아동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현장로교회는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165만원 상당의 사랑의 상자 55박스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방촌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떡국떡 60㎏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4동 배재희 주민자치위원은 500만원 상당의 홍삼스틱 1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공산향우회는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과 후원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를 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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