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과·기초의학 등 10개 분야 선정
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 주어져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온사회공헌재단은 우리나라 의료발전을 목적으로 총 상금 1억 원을 내걸고 '온(ON)의학대상'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부터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나 의료행정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거나,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의료인 등 병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의학대상 수상후보 추천을 받는다.
수상은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친 다음 내년 4월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상패가 주어진다.
‘온(ON)의학대상’ 수상부문은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안과계 ▲의학교육 ▲한치의학계 ▲간호계 ▲의료봉사 ▲의료행정 ▲특별상 등 10개 분야다.
각 분야별로 혁혁한 업적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후보 접수나 추천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추천 양식은 온사회공헌재단,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그린닥터스재단, ONN닥터TV 등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재단은 조만간 대학병원 교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명 안팎으로 ‘온(ON)의학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은 "최근 의정갈등으로 크게 위축돼 있는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에 온의학대상을 신설했다"면서 "수상후보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단은 이날부터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나 의료행정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거나,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의료인 등 병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의학대상 수상후보 추천을 받는다.
수상은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친 다음 내년 4월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상패가 주어진다.
‘온(ON)의학대상’ 수상부문은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안과계 ▲의학교육 ▲한치의학계 ▲간호계 ▲의료봉사 ▲의료행정 ▲특별상 등 10개 분야다.
각 분야별로 혁혁한 업적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후보 접수나 추천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추천 양식은 온사회공헌재단,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그린닥터스재단, ONN닥터TV 등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재단은 조만간 대학병원 교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명 안팎으로 ‘온(ON)의학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은 "최근 의정갈등으로 크게 위축돼 있는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에 온의학대상을 신설했다"면서 "수상후보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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