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 공기업 중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공사는 이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는 ▲CEO와 함께하는 3Z(갑질 Zero, 청탁Zero, 인권침해 Zero) 캠페인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고객사·공사가 함께하는 GBDC 청렴골든벨 개최 ▲청렴문화 대외 확산을 위한 청렴도서 기부 등의 청렴문화 전파 활동을 벌여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도민들의 격려와 성원, 우리 공사 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이래 2개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청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는 지난해 지방 공기업 중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공사는 이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는 ▲CEO와 함께하는 3Z(갑질 Zero, 청탁Zero, 인권침해 Zero) 캠페인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고객사·공사가 함께하는 GBDC 청렴골든벨 개최 ▲청렴문화 대외 확산을 위한 청렴도서 기부 등의 청렴문화 전파 활동을 벌여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도민들의 격려와 성원, 우리 공사 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이래 2개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청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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