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차량 6대, 도로 보수원 17명 투입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1일 산내면을 비롯한 외곽도로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얼자 제설 차량 6대와 도로 보수원 17명을 투입했다.
도심의 서천교~광명 삼거리, 산내면 우라리, 서면 천촌리, 현곡면 남사리, 안강읍 강교~현곡면 내태리 등에서 모래와 염화칼슘 뿌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기상청 예보에 대비하며 감포 방면 경감로 일대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초동 대처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얼자 제설 차량 6대와 도로 보수원 17명을 투입했다.
도심의 서천교~광명 삼거리, 산내면 우라리, 서면 천촌리, 현곡면 남사리, 안강읍 강교~현곡면 내태리 등에서 모래와 염화칼슘 뿌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기상청 예보에 대비하며 감포 방면 경감로 일대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초동 대처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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