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치동 인도에 버려둬…경찰, 행적 쫓는 중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경찰이 한밤중 인도 위에 차량을 버려두고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북구 오치동 한 도로에서 '인도 위에 운전자 없이 시동이 켜진 차량 한 대가 올라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운전자의 행적을 쫓고 있다.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소유주의 휴대전화는 현재 꺼져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사례가 아닌가 보고 운전자의 소재를 파악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북구 오치동 한 도로에서 '인도 위에 운전자 없이 시동이 켜진 차량 한 대가 올라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운전자의 행적을 쫓고 있다.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소유주의 휴대전화는 현재 꺼져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사례가 아닌가 보고 운전자의 소재를 파악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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