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5년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등 서비스 제공기관 11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정책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단기 가사서비스 및 병의원 동행, 맞춤형 영양식 지원, 가정 내 간단 수리·보수·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서구,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대상에 '월평타운아파트'
대전 서구는 2024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경진대회 대상에 '월평타운아파트'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전년 대비 2.76% 절감했고,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컨설팅과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노력 등이 인정됐다.
이밖에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아파트와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가 최우수상, 둔산동 둥지한신아파트와 한가람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단지로 선정된 5개 단지는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정책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단기 가사서비스 및 병의원 동행, 맞춤형 영양식 지원, 가정 내 간단 수리·보수·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서구,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대상에 '월평타운아파트'
대전 서구는 2024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경진대회 대상에 '월평타운아파트'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전년 대비 2.76% 절감했고,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컨설팅과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노력 등이 인정됐다.
이밖에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아파트와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가 최우수상, 둔산동 둥지한신아파트와 한가람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단지로 선정된 5개 단지는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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