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20일 오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현장실습 우수사례 성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낯선 시선, 새로운 배움: 호주 안경원 실습기’로 응모한 안경광학과 여현주 학생이 차지했다.
대상작은 호주와 한국의 안경원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호주 의료보험에 관해 인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 작업치료과 제서현, 사회복지과 노현희·이인향·허채원, 치위생과 이소연, 응급구조과 김재현, 간호학과 윤수빈, 유아특수보육과 편현서 학생 등 8명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 14명, 장려상 22명 등 총 45명에 대해 시상했다.
◇국립창원대, '또래상담 : 마음이음' 프로그램 마무리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 대상 마음안심 종합지원 사업인 또래상담 프로그램 '마음이음'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교육, 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단계로 하는 4개월 교육과정이다.
또래상담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와 교육을 통해 상담과 활동일지,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활동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프로그램 개선 사항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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