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더마코스메틱스 이지듀(Easydew)가 배우 한가인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이지듀는 배우 한가인과 함께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이하 기미 쿠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를 핵심 메시지로, 기미 커버와 개선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미 쿠션을 통해 기미 케어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기미 쿠션을 사용해 검은색, 갈색, 회갈색, 회색 4가지 색의 기미를 커버하며, 동시에 기미가 점차 옅어지는 변화를 보여준다.
이지듀 기미 쿠션의 기능성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1호 바이오신약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에서 비롯된다. DW-EGF는 강력한 피부 재생 효과로 의약품뿐 아니라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기미 쿠션은 DW-EGF를 핵심 성분으로 한 제약 기술로 설계돼 피부 결점을 가리는 기존 쿠션과는 달리 기미를 커버하면서 동시에 옅어지게 하는 근본적인 개선 효과가 특징이다.
이지듀 관계자는 “기미가 한 번에 가려지지 않아 추가로 컨실러를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각자 피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기미 색을 4가지로 분류하고, 2800번 이상의 색상 조합과 연구를 거쳐 이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는 최적의 컬러 조합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기미 쿠션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하루 사용만으로 짙은 기미 수와 기미 면적이 각각 32%, 42%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배우 한가인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이지듀 기미 쿠션은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커버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사용할수록 기미가 옅어지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니는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디지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지듀 기미 쿠션은 이지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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