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3368.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만646.6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8% 떨어진 220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6% 내린 3364.4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철강,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3368.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만646.6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8% 떨어진 220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6% 내린 3364.4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철강,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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