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회 정례회 폐회…통합 지자체 출범 촉구 건의안 등 채택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0일 제283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폐회했다.
내년도 동구의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30억1021만원으로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61억153만원, 특별회계 69억868만원이이다.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0.38%인 27억3957만원 감소한 금액이다.
이와 함께 의회는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출범 촉구 건의안'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철회 촉구 결의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의결했다.
오광영 의장은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한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민의 삶과 지역 사회의 안정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년도 동구의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30억1021만원으로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61억153만원, 특별회계 69억868만원이이다.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0.38%인 27억3957만원 감소한 금액이다.
이와 함께 의회는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출범 촉구 건의안'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철회 촉구 결의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의결했다.
오광영 의장은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한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민의 삶과 지역 사회의 안정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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