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행범 체포 하지않아…추후 불러 조사 방침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청에서 40대 민원인이 여성 공무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20일 대구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구청 생활보장과 상담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 A(40대)씨가 여성 공무원 B(40대)씨를 폭행했다.
A씨는 지원금 관련 상담 중 B씨의 얼굴 등을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과 상담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는 않았다"며 "추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대구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구청 생활보장과 상담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 A(40대)씨가 여성 공무원 B(40대)씨를 폭행했다.
A씨는 지원금 관련 상담 중 B씨의 얼굴 등을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과 상담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는 않았다"며 "추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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