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20일 오전 9시50분께 전남 곡성군 입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 있던 50대 부부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부가 머물던 안방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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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20 12:12:00
최종수정 2024/12/20 1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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