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 제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6개 사업 748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확보 사업은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 20억원,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 조성 150억원,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 150억원, 웰니스 허브 치유단지 조성 179억원, 추부 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 160억원,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 89억원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는 656억원을 투입해 20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아토피 특화중학교 및 학교복합시설을 갖춘 교육거점으로 조성된다. 주거와 커뮤니티, 문화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일자리 특화 자족마을의 성격을 갖출 예정이다.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은 전국 최고의 엽채류 물류시스템을 갖춘 만인산 APC센터와 연계해 주변 지역을 엽채류 전문 스마트팜 단지로 조성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아인리권역 웰니스 허브치유단지는 통합돌봄복지마을과 한의약령 마을을 연계한 융복합 웰니스타운 조성사업이다. 지역의 대표 자원인 인삼·약초를 활용한 한방치유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체험·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이밖에 추부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추부 제1농공단지를 확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도모하는 사업이고,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는 20실 규모로 건립되며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보 사업은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 20억원,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 조성 150억원,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 150억원, 웰니스 허브 치유단지 조성 179억원, 추부 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 160억원,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 89억원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는 656억원을 투입해 20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아토피 특화중학교 및 학교복합시설을 갖춘 교육거점으로 조성된다. 주거와 커뮤니티, 문화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일자리 특화 자족마을의 성격을 갖출 예정이다.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은 전국 최고의 엽채류 물류시스템을 갖춘 만인산 APC센터와 연계해 주변 지역을 엽채류 전문 스마트팜 단지로 조성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아인리권역 웰니스 허브치유단지는 통합돌봄복지마을과 한의약령 마을을 연계한 융복합 웰니스타운 조성사업이다. 지역의 대표 자원인 인삼·약초를 활용한 한방치유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체험·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이밖에 추부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추부 제1농공단지를 확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도모하는 사업이고,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는 20실 규모로 건립되며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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