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뇽(프랑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프랑스 아비뇽 법원은 19일 약 10년 간 전 남편에 의해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50명 가까운 외간 남성들에 성폭행당한 지젤 펠리코트의 전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트의 중대한 성폭행과 그에 대한 다른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로저 아라타 아비뇽 법원 주심 판사는 72세의 도미니크 펠리코트에 대한 유죄 평결을 낭독했지만, 형량은 밝히지 않았다.
도미니크 펠리코트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로저 아라타 아비뇽 법원 주심 판사는 72세의 도미니크 펠리코트에 대한 유죄 평결을 낭독했지만, 형량은 밝히지 않았다.
이시간 핫뉴스
도미니크 펠리코트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