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업 15개사 90여개 제품 선보여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디자인 창업기업 15개사가 롯데뮤지엄 아트숍에 숍인숍으로 입점해 지난 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인큐베이팅 중인 디자인 창업기업 15개사의 90여개 제품을 입점시켰다.
이번 입점에는 ▲라이프앤콜렉트 ▲세컨드룸 ▲르풀 ▲바이슨기어스 ▲엠엔오 ▲리코하우스 ▲머쉬부쉬 ▲샘즈 ▲널리널리 ▲스파클링모먼트 ▲민들레마음 ▲파인더스키퍼스 ▲소마르 ▲스튜디오 임성묵 ▲나이스투잇츄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입점한 제품들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상품, 아크릴 가구, 주얼리, 캠핑용품, 프리미엄 테이블 오브제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와 롯데뮤지엄은 이번 입점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시키겠다"며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센터는 인큐베이팅 중인 디자인 창업기업 15개사의 90여개 제품을 입점시켰다.
이번 입점에는 ▲라이프앤콜렉트 ▲세컨드룸 ▲르풀 ▲바이슨기어스 ▲엠엔오 ▲리코하우스 ▲머쉬부쉬 ▲샘즈 ▲널리널리 ▲스파클링모먼트 ▲민들레마음 ▲파인더스키퍼스 ▲소마르 ▲스튜디오 임성묵 ▲나이스투잇츄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입점한 제품들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상품, 아크릴 가구, 주얼리, 캠핑용품, 프리미엄 테이블 오브제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와 롯데뮤지엄은 이번 입점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시키겠다"며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