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40여명 대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중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대덕뱅크)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와 하나은행이 각각 2억원씩 4억원을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약 240여명이다. 대출한도액은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연 1.1% 신용보증수수료와 연 3% 이자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덕구와 하나은행이 각각 2억원씩 4억원을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약 240여명이다. 대출한도액은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연 1.1% 신용보증수수료와 연 3% 이자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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