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돌싱녀 비수 꽂는 男에 "너무 화가 난다"

기사등록 2024/12/19 16:52:54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중계 포기' 선언을 한다.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VCR을 지켜보던 해당 프로그램 MC인 윤보미는 "너무 화가 난다. 나 못 하겠다"라고 토로한다.

미스터가 데이트 시작부터 돌싱녀 마음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던졌기 때문이다.

래퍼 데프콘도 해당 VCR에서 시작부터 싸해진 데이트 분위기를 감지하고 헛웃음을 짓는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제발…"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심야 데이트 선택에서도 MC들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나와 경악한다.

'반전의 주인공'이 된 돌싱녀는 "어쩌다 (제게로) 왔냐"고 묻는다. 미스터는 솔직하다 못해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데프콘은 "이 양반이 왜 이럴까…"라며 한탄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윤보미, 돌싱녀 비수 꽂는 男에 "너무 화가 난다"

기사등록 2024/12/19 16:52:5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