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3회 전국생활체육태권도 대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오는 21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4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선수 2000여명이 참가해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겨루기(개인전, 3인조 단체전), 손날격파, 시범경연(단체전), 태권체조, 격파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충북보과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기본 동작, 격파 시범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충북과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19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 및 저변확대 사업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과학고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과학고 과기부 장관 표창
충북과학고등학교는 19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저변확대 사업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SW) 인재 정책 발전 유공 단체 부문에 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학고는 5년 연속(2021~2025년) 영재학교·과학고 SW·AI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AI 과학 인재 전형을 도입해 SW·AI 인재 발굴과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 전문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SW·AI 교육 진흥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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