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마련해 게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 방침을 마련했다.
세부 경영 방침은 ▲관련 법규 준수로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훈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강화 ▲근로자 소통 강화 등이다.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숙취운전으로 인한 음주사고를 방지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업무용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디지털 음주측정기만 도입한 타 시군 센터와 달리 전국 이동지원센터 최초로 디지털 음주 측정기와 차량 시동 제어장치를 연동한 사례로 전 운전자는 시동을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모바일 앱을 통해 카메라로 본인 확인을 거쳐 디지털 음주측정기로 측정을 한 후 음주수치(0.03% 이상) 결과에 따라서 시동에 제한을 받는 시스템이다.
또한, 음주 측정 결과가 관리자 전용 서버에 전송되어 음주운전 실태 파악 및 효율적 관리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 방침을 마련했다.
세부 경영 방침은 ▲관련 법규 준수로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훈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강화 ▲근로자 소통 강화 등이다.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숙취운전으로 인한 음주사고를 방지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업무용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디지털 음주측정기만 도입한 타 시군 센터와 달리 전국 이동지원센터 최초로 디지털 음주 측정기와 차량 시동 제어장치를 연동한 사례로 전 운전자는 시동을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모바일 앱을 통해 카메라로 본인 확인을 거쳐 디지털 음주측정기로 측정을 한 후 음주수치(0.03% 이상) 결과에 따라서 시동에 제한을 받는 시스템이다.
또한, 음주 측정 결과가 관리자 전용 서버에 전송되어 음주운전 실태 파악 및 효율적 관리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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