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례 선정해 시상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8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에서 '2024년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I-SEIF는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지난 8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I-SEIF 7기 펠로우'로 선정해 ESG 레벨업 사업개발비, 기초·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I-SEIF 7기 펠로우 기업들이 기금을 활용해 달성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공유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시티콘, ㈜에코드인에게 각 2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됐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장은 "7기 펠로우 기업들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공사는 내년에도 ESG 경영 가치 기반의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I-SEIF는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지난 8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I-SEIF 7기 펠로우'로 선정해 ESG 레벨업 사업개발비, 기초·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I-SEIF 7기 펠로우 기업들이 기금을 활용해 달성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공유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시티콘, ㈜에코드인에게 각 2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됐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장은 "7기 펠로우 기업들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공사는 내년에도 ESG 경영 가치 기반의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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