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동지(冬至)를 이틀 앞둔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카피바라가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카피바라는 주로 아마존 강 유역에 서식하는 동물로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설치류 중에 몸집이 가장 큰 카피바라는 물과 육지를 자유로이 오가며 잠수와 수영을 매우 잘하며 순한 성격으로 유명해 동물계의 평화주의자이자 친화력이 좋은 동물로 알려져 있다.
기사등록 2024/12/19 14:07:01
최종수정 2024/12/19 14:10:58
기사등록 2024/12/19 14:07:01 최초수정 2024/12/19 14: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