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일자리 창출 및 커뮤니티 활성화 기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도마동에서 주민 창업·교류공간인 도마실 디딤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마실 디딤터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거점 공간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429㎡ 규모로 조성됐다. 마을북카페와 창업디딤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마을북카페에선 주민역량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주민이 직접 만든 디저트 및 음료를 판매한다. 창업디딤터는 생활공간 대여사업과 어반스케치, 빅플라워 공간 꾸미기, 수제청 전시 판매, 테라리움 등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마실 디딤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도마1동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마실 디딤터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거점 공간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429㎡ 규모로 조성됐다. 마을북카페와 창업디딤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마을북카페에선 주민역량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주민이 직접 만든 디저트 및 음료를 판매한다. 창업디딤터는 생활공간 대여사업과 어반스케치, 빅플라워 공간 꾸미기, 수제청 전시 판매, 테라리움 등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마실 디딤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도마1동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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