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복지포인트(1인당 12만원)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 일환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2년부터 복지비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는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나 건강 증진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내년 지원 대상자 확대와 지원 절차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포인트 지급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를 실현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 일환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2년부터 복지비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는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나 건강 증진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내년 지원 대상자 확대와 지원 절차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포인트 지급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를 실현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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