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걸쳐 93개 학과 학생회장들과 간담회
글로컬대학 사업, 국립공주대 통합 등 주제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93개 학과 학생회장들과 만나 대학발전을 논의했다.
이는 2025학년도 글로컬대학 사업, 국립공주대와 통합 등 대학 현안 해결을 위해 재학생들과 적극 소통한 것이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은 총 4회에 걸쳐 학생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인문대, 사회대, 경상대 소속 학과를 시작으로 이날 공과대, 지식융합학부, 국가안보융합학부, 국제학부 소속 학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학 주요 구성원인 학생들과 소통으로 대학 당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학 관계자는 "김정겸 총장은 학생회장 간담회뿐만 아니라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 글로컬대학 추진 설명회 등으로 대학 현안에 대한 구성원들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이는 2025학년도 글로컬대학 사업, 국립공주대와 통합 등 대학 현안 해결을 위해 재학생들과 적극 소통한 것이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은 총 4회에 걸쳐 학생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인문대, 사회대, 경상대 소속 학과를 시작으로 이날 공과대, 지식융합학부, 국가안보융합학부, 국제학부 소속 학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학 주요 구성원인 학생들과 소통으로 대학 당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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