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공무원들이 보유한 소멸 예정인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기부된 마일리지를 통해 구매한 200만원 상당 물품(타월, 핫팩 등)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매년 소멸 예정 항공마일리지 기부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영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 밑그림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와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용역사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지역, 영양'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꿈과 미래를 여는 일자리 연계, 청년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공간 조성, 청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복지와 문화 서비스 제공 등 5개 전략 16개 세부사업을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군은 최종 보완을 거쳐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기부된 마일리지를 통해 구매한 200만원 상당 물품(타월, 핫팩 등)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매년 소멸 예정 항공마일리지 기부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영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 밑그림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와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용역사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지역, 영양'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꿈과 미래를 여는 일자리 연계, 청년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공간 조성, 청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복지와 문화 서비스 제공 등 5개 전략 16개 세부사업을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군은 최종 보완을 거쳐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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