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 개 기업만 편입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와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고객중심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에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 부문 2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기업지배구조를 정착하고 ESG 경영 추진 조직개편을 거쳐 ESG 경영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 개 기업만 편입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와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고객중심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에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 부문 2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기업지배구조를 정착하고 ESG 경영 추진 조직개편을 거쳐 ESG 경영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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