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육아종합지원센터 구축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8일부터 주민에게 생활문화와 맞춤형 돌봄·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민동복합센터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운영은 내년 1월부터다.
구는 부민동 일원에 총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123.21㎡ 규모의 부민복합센터를 건립했다. 지하 1~2층은 주차장, 1층은 로비, 2층은 돌봄센터, 3~4층은 생활문화센터, 5~8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구성됐다.
부산 원도심권(서·중·동·영도구) 내에서 서구가 최초로 설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요리체험실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관내 영유아(0~5세) 자녀를 둔 가정에는 육아 서비스를,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전수조사 등에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을 위한 시설이다. 초등학생에게 개별학습과 숙제 지도, 놀이 영어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귀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문화센터는 음악연습실과 체육활동실 등이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관내 주민은 대관을 통해 문화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부민동 일원에 총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123.21㎡ 규모의 부민복합센터를 건립했다. 지하 1~2층은 주차장, 1층은 로비, 2층은 돌봄센터, 3~4층은 생활문화센터, 5~8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구성됐다.
부산 원도심권(서·중·동·영도구) 내에서 서구가 최초로 설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요리체험실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관내 영유아(0~5세) 자녀를 둔 가정에는 육아 서비스를,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전수조사 등에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을 위한 시설이다. 초등학생에게 개별학습과 숙제 지도, 놀이 영어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귀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문화센터는 음악연습실과 체육활동실 등이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관내 주민은 대관을 통해 문화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