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 팝업 열어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이 내년 1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점 팝업스토어에 앞서 요아정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마련된 이번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특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요아정 12월 신메뉴 '트리의 정석'과 '산타의 정석'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다.
트리의 정석은 민트 초코쉘·민트팝팝·초코 브라우니·요아정초코링·다크초코 콘푸로스트 토핑을 조합한 새 시즌 메뉴다.
산타의 정석은 딸기우유 초코쉘·초코팝팝·치즈 큐브·라즈베리 쿠키 크럼블·생딸기로 구성된 꿀조합 메뉴다.
특히 요아정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딸기 마니아층을 겨냥한 특별 메뉴인 '생딸기 와르르'도 선보였다.
'생딸기 와르르'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달콤한 생딸기와 초코쉘, 치즈큐브로 구성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다.
이와 함께 지난 대전과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1인 메뉴 '요아정 싱글컵'은 라인업을 총 7종으로 확대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컵 플레인 교환권 및 신메뉴 교환권·요아정 3만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요아정은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그래놀라·초코쉘·벌꿀 등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춰 커스텀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현재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으로 배달앱 데이터 기준, 8월에 이어 9월·10월 비수기에도 카페·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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