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위너' 리더 겸 막내 강승윤(30)이 전역했다.
강승윤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전역 축하 드립니다"라는 전역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전역을 신고했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은 우수 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백일장 대회 우수 장병상 등 성실한 군생활로 주목 받았다.
강승윤은 위너 네 멤버 중 유일한 현역 군복무자다. 김진우·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됐다. 송민호 역시 대체 복무 중으로 오는 23일 소집해제한다. 다만 한 매체가 그에 대해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이를 부인했다.
한편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 2(2010) 출신이다. 2011년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나섰고 2013년 '비가 온다'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위너 정규 1집 '2014 S/S'로 재데뷔했다. 이 팀은 '공허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승윤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전역 축하 드립니다"라는 전역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전역을 신고했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은 우수 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백일장 대회 우수 장병상 등 성실한 군생활로 주목 받았다.
강승윤은 위너 네 멤버 중 유일한 현역 군복무자다. 김진우·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됐다. 송민호 역시 대체 복무 중으로 오는 23일 소집해제한다. 다만 한 매체가 그에 대해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이를 부인했다.
한편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 2(2010) 출신이다. 2011년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나섰고 2013년 '비가 온다'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위너 정규 1집 '2014 S/S'로 재데뷔했다. 이 팀은 '공허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