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한시적으로 제한했던 가계대출을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은 내년 1월2일 실행 건부터 취급한다. 임대인의 소유권 이전, 선순위 근저당 감액 말소, 신탁 등기 말소 등의 대출실행 당일 등기 접수증을 보완 취급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은 이달 30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상품이다.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는 23일부터 0.10%포인트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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