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억원 발행…10% 할인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촉진 등 경기 회복을 위해 누비전 발행 일자를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23일 오전 9시부터 발행할 예정이었던 누비전 발행을 2회에 걸쳐 판매키로 했다. 12월20일 오전 9시에 100억원을 판매하고, 23일 오전 9시에 200억원을 판매한다.
이번 발행분은 모바일 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기존 7%에서 10%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누비전 발행은 지역 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것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초 23일 오전 9시부터 발행할 예정이었던 누비전 발행을 2회에 걸쳐 판매키로 했다. 12월20일 오전 9시에 100억원을 판매하고, 23일 오전 9시에 200억원을 판매한다.
이번 발행분은 모바일 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기존 7%에서 10%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누비전 발행은 지역 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것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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