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전 0시19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공장 관계자 5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인명 수색을 하던 중 공장 입구에서 A씨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0시4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