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맹승지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수완. 센티 컬러 쨍하니 예쁘다 165/55/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섹시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 165cm에 55 사이즈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매끈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