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8일 경남도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6월 경남도청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이후 경남 내 5개 공공기관과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경남 내 '소멸위기 지역 초등학교' 후원 및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24곳의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버려진 땅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도공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6월 경남도청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이후 경남 내 5개 공공기관과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경남 내 '소멸위기 지역 초등학교' 후원 및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24곳의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버려진 땅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도공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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