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 상당 재산피해…1시간여만에 진화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8일 오후 2시17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날 불로 근로자 A(60대)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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