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기탁…한국토지주택공사·우리은행·하나은행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주거복지재단에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흥현 건설임대사업처장, 주거복지재단 안병용 대표이사, 우리·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BNK경남은행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총 4억5000만원이다.
이 기부금은 실직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세대원의 사망 질병 장애 등으로 소득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위기가구에게 나눠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는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은 BNK경남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여러 금융권이 동참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경제 여건이 열악한 주거위기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흥현 건설임대사업처장, 주거복지재단 안병용 대표이사, 우리·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BNK경남은행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총 4억5000만원이다.
이 기부금은 실직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세대원의 사망 질병 장애 등으로 소득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위기가구에게 나눠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는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은 BNK경남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여러 금융권이 동참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경제 여건이 열악한 주거위기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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