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1월 한달동안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5개 자치구, 광주은행과 함께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상생카드 예상 발행규모는 1000억원으로 할인율은 기존 7%에서 10%로 상향된다.
특별할인에 따른 지원비용은 100억원으로 예상돼 광주시가 60%, 5개 자치구가 40% 비율로 분담한다.
체크카드는 충전(구매)한 금액 중 1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이와함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이 대상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연말 특별할인, 소비진작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5개 자치구, 광주은행과 함께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상생카드 예상 발행규모는 1000억원으로 할인율은 기존 7%에서 10%로 상향된다.
특별할인에 따른 지원비용은 100억원으로 예상돼 광주시가 60%, 5개 자치구가 40% 비율로 분담한다.
체크카드는 충전(구매)한 금액 중 1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이와함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이 대상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연말 특별할인, 소비진작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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