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경북대학교는 식품공학부 정영훈 교수가 내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북대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18/NISI20241218_0001731936_web.jpg?rnd=20241218161957)
[대구=뉴시스] 경북대학교는 식품공학부 정영훈 교수가 내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북대 제공) 2024.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식품공학부 정영훈 교수가 내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정 교수는 경북대 첫 Y–KAST 회원이다. 그는 미래 식량 안보와 건강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식품생물공학 분야에서 식품·바이오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업사이클링 등 개인 기반 맞춤형 소재화, 미래형 제조 공정 최적화 연구에 매진해 왔다.
또 바이오매스 부산물 내 가장 풍부한 셀룰로오스 식이섬유의 가치화를 위한 특성 구체화·개량화·다변화 연구를 통해 식품 거대분자 중심의 새로운 기술적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자사업인 한우물파기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남대 씨름부, 학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영남대학교는 씨름부 재학생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씨름부는 김민재(체육학부 4학년)와 임재민·홍지흔(체육학부 3학년)이다.
김민재·임재민·홍지흔은 각 체급에서 전국 최상위에 오르며 전국체육대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대통령기 전국씨름대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를 휩쓸었다.
김민재는 씨름부 주장을 맡아 영남대의 올시즌 단체전 2관왕과 대학부 랭킹 1위로 이끌었다. 임재민·홍지흔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명 모두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이 확정됐다. 김민재 선수는 태안군청, 임재민 선수는 수원시청, 홍지흔 선수는 울주군청 소속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교수는 경북대 첫 Y–KAST 회원이다. 그는 미래 식량 안보와 건강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식품생물공학 분야에서 식품·바이오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업사이클링 등 개인 기반 맞춤형 소재화, 미래형 제조 공정 최적화 연구에 매진해 왔다.
또 바이오매스 부산물 내 가장 풍부한 셀룰로오스 식이섬유의 가치화를 위한 특성 구체화·개량화·다변화 연구를 통해 식품 거대분자 중심의 새로운 기술적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자사업인 한우물파기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남대 씨름부, 학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영남대학교는 씨름부 재학생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씨름부는 김민재(체육학부 4학년)와 임재민·홍지흔(체육학부 3학년)이다.
김민재·임재민·홍지흔은 각 체급에서 전국 최상위에 오르며 전국체육대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대통령기 전국씨름대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를 휩쓸었다.
김민재는 씨름부 주장을 맡아 영남대의 올시즌 단체전 2관왕과 대학부 랭킹 1위로 이끌었다. 임재민·홍지흔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명 모두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이 확정됐다. 김민재 선수는 태안군청, 임재민 선수는 수원시청, 홍지흔 선수는 울주군청 소속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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