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밸로프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전투를 진행하면 시간에 따라 '산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재화인 '산타 코인'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샵에서 '유니크 용병', 'All+10 능력치를 가진 메달', '크리스마스 한정 용병', '한정 코스튬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 시간에 따라 '크리스마스 뽑기권'도 제공 된다. 뽑기권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니크 장비', '커스텀메달', '100% 강화 카드', '메달 슬롯 패키지'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매일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접속 보상으로는 '레이드 티켓', '영구 용병 소환서', '유니크 장비 보급' 등이 제공된다.
밸로프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출석 이벤트 마지막 날 보상으로 로사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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