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내구제 부문 국내 유일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웨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2013년부터 12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DHP(가정용 내구재) 부문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로 선정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거버넌스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책임 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1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7년 연속 코리아 지수 편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중 상위 20%, DJSI 코리아 지수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 상위 30%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환경 정책 및 환경 관리 ▲기후 전략 ▲수자원 관리 ▲정보보안 및 사이버보안 시스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탄소중립 경영 체계 구축 ▲구성원 다양성 및 포용성 확대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등 세 가지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전사 ESG 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물빛소리 합창단 운영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2년 연속 선정으로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ESG경영 비전 아래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역사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HP(가정용 내구재) 부문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로 선정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거버넌스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책임 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1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7년 연속 코리아 지수 편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중 상위 20%, DJSI 코리아 지수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 상위 30%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환경 정책 및 환경 관리 ▲기후 전략 ▲수자원 관리 ▲정보보안 및 사이버보안 시스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탄소중립 경영 체계 구축 ▲구성원 다양성 및 포용성 확대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등 세 가지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전사 ESG 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물빛소리 합창단 운영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2년 연속 선정으로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ESG경영 비전 아래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역사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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