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안, 제도개선 등 농어민 대변인 역할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18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민주당은 매년 진행하는 국정감사에서 민생·개혁 등 입법과제 완수와 정부 실정을 바로잡는 등 각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의원을 발굴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충실한 정책적 대안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어민의 대변인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의원은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의 원동력은 지역민과 '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라는 약속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안 문제 등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과 정부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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