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충남 서천 송림동화에서 열린 올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동연수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연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문화관광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발표, 좌담회, 우수지자체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량·정성평가, 현장점검 등을 병행하여 심사했다. 합천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합천군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간의 노력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매년 늘어나는 관광수요와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고자 관광인프라·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동연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문화관광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발표, 좌담회, 우수지자체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량·정성평가, 현장점검 등을 병행하여 심사했다. 합천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합천군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간의 노력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매년 늘어나는 관광수요와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고자 관광인프라·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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