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AI 안전성 확보 위한 연구·AI 안전성 확보 기술 상용화 추진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엔키화이트햇은 숭실대학교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센터와 지속가능한 AI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안전성 연구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 민간 AI 안전성 연구센터로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위사업청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AI 안전성 연구센터는 AI를 위한 기술과 법제도의 다학제적 통합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엔키화이트햇과 AI 안전성 연구센터는 지속가능한 AI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반연구, AI 안전성 확보 기술의 상용화, 연구 과정에서의 인턴십 등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AI의 발달에 따라 화이트햇 해커들의 역량이 더 필요해진다"면서 "AI 기반 공격및 방어의 고도화, AI 행위에 대한 윤리적 책임, 이에 대한 법적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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