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은 18일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중구청(출) 지점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400개 꾸러미에는 울산지역 쌀을 비롯한 국내산 쌀로 만든 쌀 부침가루·누룽지·쌀 소면 등 간편식품이 담겼다.
◇범서농협 동지맞이 팥죽 및 희망 김치·쌀 나눔
이 자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중구청(출) 지점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400개 꾸러미에는 울산지역 쌀을 비롯한 국내산 쌀로 만든 쌀 부침가루·누룽지·쌀 소면 등 간편식품이 담겼다.
◇범서농협 동지맞이 팥죽 및 희망 김치·쌀 나눔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18일 통합지원청사 다목적 교육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담은 희망 김치·농협 쌀 나눔 행사를 했다.
중앙농협은 임직원과 주부대학동창회 봉사단 40여 명이 모여 정성껏 버무린 김장 김치 1000포기와 청결미 20kg 10포대를 장애인복지관·법무보호복지공단·시민학교·여성피해쉼터·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나눴다.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18일 고령 농업인 돌봄센터에서 지역사랑 나눔 실천의 하나로 경로당 80여 곳에 동지팥죽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취약계층 보훈가족 김장 김치 후원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김기훈)에서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김장 김치 10kg 300상자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보훈지청은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집중적으로 돕고 있다. 김장 김치는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에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