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4시57분께 충남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2m 아래 개울에 빠졌다.
18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차량에 3명이 타 있고 승용차가 하천으로 전도됐다"는 이 차량 탑승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차 안에 갇힌 요구조자 3명을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차량에 3명이 타 있고 승용차가 하천으로 전도됐다"는 이 차량 탑승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차 안에 갇힌 요구조자 3명을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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